경산시, ‘수화통역용 화상전화기’ 설치
장애인과 민원부서 간 의사소통 간편해져~

2009-12-04 오후 3:39:54

▲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용 화상전화기

 

 

경산시는 언어·청각장애인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과, 사회복지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여성회관 등 28개소에 수화통역용 화상전화기를 비치했다.

 

장애인과 민원부서 간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통역용 화상전화기는 장애인, 수화통역센터, 민원부서 직원 등 3자가 화상전화로 연결되는 형식.

 

언어·청각장애인이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 해당 기관에 방문하면 화상전화기로 수화통역센터에 연결해 수화통역사와 대화를 나누고 이 내용을 다시 업무담당자에게 전달해 주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화상전화기 설치로 경산지역 1천200여명의 언어·청각장애인들도 전문통역사 없이 혼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장애인의 복지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언어·청각장애인들은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해결하려면 수화통역사를 동반하거나 필담을 통해 대화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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