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재보선 이후 열기로
민심 반영해 6월 임시국회에 전념해야 한다.

2010-06-21 오후 1:17:11

민주당은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7.28 재보선 이후인 오는 8월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21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6·2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국정에 반영하려면 6월 임시국회에 전념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당대회를 재보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또, "7월 재보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당력을 총결집키로 했으며 전당대회는 정책과 노선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 재보선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키로 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전대 일시 문제, 공정한 전대를 개최하기 위한 기타 문제 등에 대해 최고위원, 시.도당위원당 14명이 발언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이 임시지도부 구성 여부에 대해 여러가지 논리로 반대했으며 찬성한 사람은 2~3명 밖에 없었다."고 전하고 "임시지도부를 구성할 경우 정책, 노선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마치 당권을 두고 싸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국민에게 그런 모습을 비치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참석자들 중 전당대회 시점과 관련해 왜 7월 조기 전대설이 나왔는지 의아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오늘 지역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8대 2로 8월 전당대회 개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가 오늘 논의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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