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2 오후 4:32:51

▲ 2일 오전 압량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민들과의 간담회
지역구인 경산·청도에서 민생탐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내각 개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최 장관은 2일 오전 경산압량농협 회의실에서 황상조.윤성규 도의원, 윤영조 전 시장, 이우경 전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8월 예정인 정부의 내각 개편에 따른 자신의 입지를 묻는 지역민의 질문에 “지난 1년간 열심히 일 해왔고 성과도 있었던 만큼 이번에 장관직이 바뀌어 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6·2지방선거 이후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지난 6·2지방선거 결과 한나라당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며, “이번 7·28재보선에서도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지식경제부 장관직을 맡은 지난 1년간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하며 ‘일 잘하는 장관’, ‘부서평가 우수’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쉬고 싶은 생각이 크지만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 장관은 여름휴가 기간인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지역구인 경산·청도에 머물며 농촌 일손돕기, 민생현장 탐방, 주민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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