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장관, '공백 최소화 돼야~'
한나라당 최고위,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

2010-09-29 오후 4:41:48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9일 오전 9시 여의도 당사 6층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총리 인사청문 절차에 이어 바로 제청 될 외교통상부장관 인사청문회가 신속하게 진행돼 외교공백이 최소화 되도록 야당은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 대표는 "다음 달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이어 11월 G20 정상회의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외교지평을 넓히는 최적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하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외교부 수장 자리가 장기간 공석이 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으로의 세습을 공식화한 것에 대해 "현대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일로, 개방이라는 글로벌 시대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권력세습이 이뤄져 개탄스럽다. 북한 권력승계 과정에서 북한의 내부 변화와 남북관계, 한반도 정세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몽준 전 대표는 경제와 관련, "지금의 채소 가격 폭등은 지극히 예외적인 상황으로 정부는 서민생활을 안정시킬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관세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특단의 대응을 하지 않을 경우 이번 파동이 11월 이후까지 이어져 장기화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빠른 시간 내에 당정협의를 열어 전세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부동산임대시장 불안으로 서민고통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8·29 부동산 대책 이후 임대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토해양부 장관이 8·29 대책 이후 후속 대책이 없고, 전세시장이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했는데, 당장 살 집을 걱정해야 하는 서민을 위해 부동산 임대시장에 대한 정부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10월 4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제가 법사위 소속인데 대검은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자료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힘센 권력기관일수록 자료제출이 부실하고 제 때 제출하지 않는데, 내가 앞장서서 반드시 이 같은 잘못된 형태를 꼭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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