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6 오후 2:46:41
4·11 총선 경산·청도 선거구 무소속 이권우 후보(기호 7번, 사진)가 26일 성명서를 통해 총선 후보등록과 무소속 단일화 무산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동안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군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고향이 깊고 오래된 갈등과 분열로 지역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현실에 가슴 아팠다. 반드시 당선되어 군림이 아니라 섬김으로 지역화합을 이루고 그 힘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소속 후보 단일화 무산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련의 행태가 단일화 논의 상대방으로부터 계속되었다. 현역의원 교체를 위한 단일화가 아니라, 현역의원 측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설문문항은 단일화 대의에 어긋나므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경환 후보와의 예산논쟁에 대해서는 “비교대상인 타 시보다 경산시의 예산이 현저히 적은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상대후보가 공식통계에 부합되지 않는 자료, 비교대상이 잘못된 비교, 경부고속철건설비 등이 포함된 국가직접사업지 등으로 경산시의 예산이 타시에 비하여 적지 않음을 주장하는 등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관위의 검찰 수사의뢰에 대해서는 “선거사무소의 형편을 이유로 자료제출 기간 연장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사안에 대하여 자신만을 수사의뢰하는 것은 공평한 처사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경산시 선관위는 고발사실을 물었을 때 고발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했으나 소명자료 제출 요구 시에는 고발이 아니라 이의제기인 줄 알았다고 얼버무리는 등 일련의 행태를 볼 때 공정한 선거관리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경산시 선관위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이상 검찰에 직접 고발할 수밖에 없다. 고문변호사의 검토가 끝난 후 고발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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