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열람, 소모적 논란 해소해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NLL 관련 입장 표명

2013-07-23 오후 3:03:45

"'NLL 관련 대통령기록물의 열람은 국회의원 2/3 이상이 의결한 무거운 결정으로, 당초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야가 당론 투표로 의결한 것은 진실규명과 소모적 논란의 조기해소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비록 정상회담 회의록 실종이라는 중대변수가 발생했지만, 그렇다고 국회의 결정을 스스로 무효화 시킬 수는 없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9시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가 요청한 대통령기록물 중 정상회담 사전준비 문건과 사후이행 문건은 이미 국회에 제출되어 있다."며, "그 자료의 열람만으로도 NLL 포기 의사가 실제 있었는지 아닌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은 국정원에서 불법 공개한 남북정상회의록과 발췌본을 토대로 노무현 대통령의 NLL포기발언을 기정사실화 해 왔다."고 불만을 토록했다.

 

특히, "민주당은 여러 차례 국정원 유출본이 진본임을 강조해 왔으나 새누리당 주장대로라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지금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정상회담 회의록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자료까지 열람을 반대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태도."라고 맹 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진실규명과 소모적 논란의 해소를 위해 오늘부터 국회에 제출된 대통령 기록물에 대한 열람을 시작할 것을 새누리당에 정중하게 요구하고 아울러 중대하고 치명적인 부실과 결함이 확인된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인수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조사를 여야가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국회/정차모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