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4 오후 4:44:05
24일 새누리당 중앙당이 6·4 지방선거 경선일정을 최종 확정하면서 중단됐던 선거운동이 곧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내달 12일에,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5월 9일과 10일, 부산·대구·대전시장과 충남·강원도지사 후보경선은 이달 30일 한꺼번에 실시키로 했다.
특히, 새누리당은 오는 30일로 마감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선 위탁 시한을 감안해 늦어도 다음 주부터는 기초단체장 및 지방(기초·광역)의원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100%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하는 지역의 경우 30일 이후에 경선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선 선거운동 기간을 기존 5~7일에서 2일로 대폭 줄이는 한편 명함 배포, 문자메시지 발송, 후보자 본인의 전화 등 제한적 활동만 허용하고 당의 상징색인 빨간색 옷은 입지 못하도록 했다.
한편, 경산지역의 경우, 광역의원 제1선거구와 기초의원 ‘라’선거구 등 두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공천 후보자가 확정되지 않았다.
새누리당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이 두 선거구의 여론조사 경선도 조만간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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