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지역에서, 함께, 살자!”
장애인 활동지원 24시간 보장, 조례 개정 촉구

2015-06-04 오후 5:32:53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420장애인차별철폐경북공동투쟁단·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는 4일 오후 4시 경산시청 앞에서 ‘경산시 활동지원 24시간 보장 및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투쟁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문화제는 경북지역 장애인 생존권 4대 요구 합의안 이행을 촉구하는 경북 6개 거점지역 순회투쟁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역 장애인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전면 보장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보장 ▲장애인보조 활동서비스 지원 24시간 보장체계 구축 등 장애인 생존권 4대 요구 합의안과,

 

지난 2011년 경산시가 제정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를 세부적인 자립생활지원 방안이 명시된 조례로 개정해 줄 것으로 촉구했다.

 

420경산공투단 김종한 공동대표는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현행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에 포함, 조례 내용을 근거로 전반적인 탈시설·자립생활 지원 내용들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며

 

“더불어, 현재 지역에 활동지원 24시간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장애인당사자 분이 살고 있는데, 경산시가 활동지원 24시간 권리 요구를 외면한다면 그것은 장애인의 생존을 외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하며 조례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들 장애인단체들은 이번 경산시 투쟁문화제를 마지막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실시한 한 달 간의 순회투쟁 내용과 요구를 수합한 후, 오는 6월 12일 경북도청에서 집중 집회와 함께 4대 합의안 전면 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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