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대책 마련하라!”
조현일 도의원,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 촉구

2015-06-19 오전 8:59:54

“침해받고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을 보호해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의원(경산, 사진)이 17일 제278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에서 청소년 인권보호와 관련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취업 청소년들이 일반 성인들에 비해 임금체불, 성희롱 등과 같은 물질·인격·정신적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노동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소년 취업에 따른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 청소년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교육 뿐 아니라 외부의 유능한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법률자문을 지원하고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대처요령을 교육하는 등 도교육청 차원의 전문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조 의원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했을 때 각종 불이익을 받지 않고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도내 일부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대다수 고교에는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교육은 물론, 인식도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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