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3 오전 10:39:53
23일 경북도보와 행정자치부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경산지역 도의원은 평균 13억2천500여만원, 시의원은 평균 7억6천300여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해보다 7천여만원이 증액된 7억4천800여만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8천300여만원이 증액된 15억3천여만원을 신고했다.
시·도의원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조현일 도의원으로 34억800여만원을 신고했다. 조 의원은 전년대비 2억6천400여만원을 증액 신고했다.
이기동 시의원이 23억5천여만원, 이천수 시의원이 14억3천여만원, 안문길 시의원 12억8천여만원, 오세혁 도의원 11억8천여만원 등으로 재산신고액이 높았다.
가장 적은 재산액을 신고한 이는 엄정애 시의원으로 9천800여만원을 신고했고 강수명 시의원 2억3천여만원, 배한철 도의원이 3억3천여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증감내역을 보면, 조현일 도의원이 2억6천400여만원, 이창대 시의원이 2억1천여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최춘영 시의원은 2억2천900여만원, 오세혁 도의원은 6천600여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감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으로 인한 재산변동,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등에 따른 증가, 부동산 매입 및 건축에 따른 금융기관 채무증가, 생활비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직자 재산등록은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자 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재산등록사항은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윤리 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징계(해임)의결 요청,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심사결과에 따라 엄격한 조치를 취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재산등록 및 심사 제도를 더욱 엄정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 도·시의원 개인별 재산등록사항 신고현황>
(단위 : 천원)
|
성 명 |
직 위 |
총 액 |
순증감액(전년대비) |
|
김관용 |
도지사 |
1,530,154 |
82,689 |
|
최영조 |
경산시장 |
748,631 |
70,661 |
|
배한철 |
도의원 |
328,823 |
-16,257 |
|
오세혁 |
도의원 |
1,177,221 |
-66,261 |
|
윤성규 |
도의원 |
388,756 |
22,065 |
|
조현일 |
도의원 |
3,407,710 |
263,777 |
|
최덕수 |
시의회 의장 |
559,230 |
62,296 |
|
강수명 |
시의원 |
229,514 |
26,918 |
|
김종근 |
시의원 |
609,327 |
106,805 |
|
박미옥 |
시의원 |
628,199 |
153,392 |
|
안문길 |
시의원 |
1,279,184 |
79,178 |
|
안주현 |
시의원 |
812,776 |
99,772 |
|
엄정애 |
시의원 |
98,621 |
25,034 |
|
윤기현 |
시의원 |
492,734 |
46,247 |
|
이기동 |
시의원 |
2,351,229 |
-21,179 |
|
이창대 |
시의원 |
446,795 |
210,841 |
|
이천수 |
시의원 |
1,428,359 |
147,490 |
|
이철식 |
시의원 |
407,972 |
37,991 |
|
정병택 |
시의원 |
1,132,089 |
105,933 |
|
최춘영 |
시의원 |
477,612 |
-228,697 |
|
허순옥 |
시의원 |
495,830 |
28,934 |
(자료=경북도,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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