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1 오전 8:21:52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경산을 방문했다. 취임 이후 첫 경북 방문이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경산산업단지 근로자복지회관을 찾아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성기 고용부 차관, 배재정 총리 비서실장 등과 함께 오후 4시 40분 경산산업단지 근로자복지회관에 위치한 하나HRC센터에 도착해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이 총리의 방문을 맞았다.
간담회에서 이 총리는 고용부 차관 등으로부터 지역 일자리 현황과 경산산업단지, 하나HRC센터 운영 등에 대해 보고받고, 일자리와 관련한 정부의 정책과 이번 방문의 목적 등을 밝혔다.

▲ 근로자복지회관 내 잡까페를 둘러보고 있는 이낙연 총리와 김관용 지사, 최영조 시장, 윤정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이 총리는 “지난 14일 청와대 시도지사간담회에서 김관용 지사께서 경북형 일자리 시책을 추진한다는 보고를 듣고 참 좋은 시책이란 생각을 했고,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오늘 현장에서 본 ‘하나HRD센터’는 참 좋은 일자리 모델이다. 앞으로, 이러한 현장형 일자리 사업들과 선도 모델들이 잘 정착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산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주)에나인더스트리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진량공단 내 (주)에나인더스트리의 청년 근로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 총리
특히, 이 총리는 청년 근로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나인더스트리는 '청년과 함께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지난해 고용부의 전국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총리는 “정부는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환경을 개선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이 총리는 김관용 지사,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만찬을 가지고 대구공항을 통해 상경했다.

▲ 김관용 지사와 이낙연 국무총리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이 총리는 김관용 도지사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와 이 총리는 지난 2006년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창설을 주도했으며, 함께 초대 의장을 맡기도 했다.
또, 지난 2015년에는 영·호남지역 상생발전에 의기투합해 상생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등 끈끈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Photo News]

▲ 경산근로자복지회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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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정책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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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조 시장, 윤진필 경산산단 이사장과 이낙연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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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에나스트리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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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들과 셀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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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에나스트리 직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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