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장, 공정한 인물 선출해 달라”

자유한국당 경산당협, 경북도당에 입장 전달

2018-01-26 오후 12:45:49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26일 오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을 방문해 오는 지방선거 공천에서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해줄 것을 촉구했다.

 

당원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경산시와 지역정치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경산시는 물론 인근 지역사회로부터 모범적인 당원협의회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최경환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표적수사의 희생양이 되어 구속됐고, 이에 자유한국당 중앙당은 신임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경산시 당원협의회 당원 일동은, 지역정서를 잘 알고 당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으며, 경선 등 에 의한 공정한 공천을 바탕으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능력을 갖춘 인사를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해 줄 것과 신임 조직위원장의 선출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해줄 것을 중앙당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당원 일동의 요구와 다른 부적절한 인사가 신임 조직위원장에 선출된다면,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를 거부하고 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경산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이권우 한국당 중앙위 산업자원부 부위원장, 이천수 경산시의원, 안병용 여의도연구원 지방자치위원장,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대표 원장,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 등 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당 조강특위는 25~26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하고 이후 27~29일 심층 면접을 거쳐 1월 중 임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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