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오전 9:10:54

▲ 안국중 전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이 22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6.13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시정책전문가 안국중(자유한국당, 57세) 전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이 22일기자회견을 열고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 전 국장은 경산을 자연환경, 인적자원, 도시인프라에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기존의 산업단지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박물관 속의 삼성현이 아닌 살아있는 경산의 문화가 부족하고, 가로경관 등 도시디자인이 미흡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최고의 도시, 경산을 만들 3대 비젼으로 ▲‘청년도시’ ▲‘경제·문화 융합도시’ ▲‘인간중심의 디자인 도시’를 제시하고 3대 비젼을 실현할 방안으로 ▲‘경상북도 경제수도, 경산’ ▲ ‘경산 문화광장 조성’ ▲ ‘임당 역세권 랜드마크 조성’을 3대 공약으로 내놓았다.
안 전 국장은 “우리와 미래 세대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세계 최고의 도시, 내 고향 경산의 발전방안을 평생 고민해왔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고 중앙부처 인적네트가 탄탄한 자신이 경산을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 전 국장은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는 이웃이 되고 싶다.”면서,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서민을 위한 시장,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국중 전 국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고,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문화관광분과), 여의도 연구원 경산시위원장(정치발전분과위)을 맡고 있다.
공직 시절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수성의료지구 조성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성사시켰으며, 대구 치맥축제 개최와 근대골목 조성, 김광석 거리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