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2 오후 4:21:15

▲ 안상섭 경상북도교육감 후보의 경산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무학고 출신인 안상섭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경산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세 몰이를 시작했다.
2일 오후 2시 경산시 중앙로 소재 경산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안상섭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현직 시장, 시·도의원, 관변단체장, 지방선거 여야 후보자, 지지자 등 700여 인파가 몰렸다.
안 후보의 은사인 권오선 전 무학고 교장은 축사로 선전을 응원했고 동문들은 ‘열심히 뛰어서 당선돼라’는 의미를 담아 안 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또, 해병전우회 선·후배들은 행사장 교통 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 이날 무학고 동문들은 "열심히 뛰어서 당선돼라"는 뜻을 담아 안 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안 후보는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4년 동안 경북 곳곳에서 도민들과 만나보니 이제 경북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 절실한 변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권위주의, 관료주의, 폐쇄주의로 물든 경북교육을 소통하는 젊은 보수의 힘으로 바로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아이들이 집보다 더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북 교육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교육 비전과 차별화된 소통으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경산과의 인연도 강조했다. 안 후보는 “경산 무학고 이임춘 교장 신부님은 내 인생을 가장 크게 변화하게 해 준 고마운 분이었고 많은 친구들과 선·후배와 함께 경산에서 지낸 3년은 소중한 시간이었고 제2의 고향과도 같다.”고 했다.

▲ 안상섭 경북도교육감 후보
경산교육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수성구 학생 유출’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안 후보는 ‘초·중학교 특성화’를 꼽았다.
그는 “경산지역 초·중학교를 아토피·원예심리·반려동물·음악심리 등 대구에는 없는 분야의 특성화학교로 만들어 학생들의 유출을 막고 오히려 타 지역 학생들이 유입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교육감이 된다면 수시로 경산에 내려와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끝으로 안 후보는 “매일 아침 가난하고, 힘들고, 외롭고, 소외된 아이들이 저로 인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경산시민 여러분이 저에게 힘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개소식 참석자들
안상섭 후보는 남성초·영흥초, 포항중, 무학고, 대구대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와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포항 영신고에서 교사로 16년간,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상담심리교육학과의 겸임교수로 2015년까지 재직했으며 현재는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교육전문기관인 (주)고려능력개발원과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재능기부특강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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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초심을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꼭 당선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