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3 오전 9:58: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경산지역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관리소 등에 설치된 총 78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경산지역은 사전투표를 포함해 10만9,215명이 투표를 해 50.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산시의 총 선거인수는 21만5,139명이며 사전투표율은 16.95%를 기록했다.
오늘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에 있는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과 같이 관공서가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집마다 배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선거 정보’ 모바일 앱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후 6시 투표가 마무리되면 각 투표소의 투표함은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이동하고 동시에 개표작업이 진행된다.
선관위는 개표작업에 들어가면 이르면 밤 10시 반쯤엔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부 접전지는 내일 새벽에야 당선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각종 선거에서의 경산시 투표율을 보면, 2010년 지방선거 50.6%, 2012년 대선 77.3%, 2014년 지방선거 47.3%, 2016년 총선 51.6%, 제19대 대통령선거는 75.6%를 기록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