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오전 3:36:26

▲ 도의원 당선자들(1선거구 홍정근, 2선거구 배한철, 3선거구 조현일, 4선거구 오세혁 - 좌로부터)
경산지역 도의원 선거는 자유한국당 후보 3명과 무소속 후보 1명이 당선됐다.
1·2·3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시종일관 앞서며 무난히 당선됐으나 4선거구는 한국당 공천에서 배제되며 무소속 출마한 오세혁 현 도의원이 자유한국당 김윤원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거구 별로 보면 제1선거구(서부1·남부동·남천면)는 자유한국당 홍정근 후보가 총 투표수 2만7,067표 가운데 1만4,392표 56.6%를 득표해 43.43%(1만1,051표)를 얻은 바른미래당 김상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제2선거구(진량읍·하양읍·와촌면)는 자유한국당 배한철 후보가 총 투표수 3만1,298표 가운데 1만7,042표를 얻어 5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여동활 후보는 21.69%(6,485표), 무소속 남희태 후보는 21.3%(4,589표)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제3선거구(서부2·중방·북부·압량)는 자유한국당 조현일 후보가 총 투표수 3만2,784표 가운데 1만7,752표를 얻어 56.83%의 득표율로 나머지 세명의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바른미래당 전호수 후보는 23.39%(7,306표)로 2위, 무소속 조성규 후보가 14.69%(4,589표), 민중당 천기창 후보가 5.07%(1,585표)로 그 뒤를 이었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제4선거구(중앙동·동부동·자인면·남산면·용성면)는 무소속 오세혁 후보가 총 투표수 2만7,294표 가운데 1만665표 41.17%의 득표율로 38.47%(9,965표)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김윤원 후보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무소속 조주현 후보는 20.35%(5,272표)로 낙선했다.
당선자들은 오는 15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7월에 도의회에 입성하게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