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7 오전 8: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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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전 9시부터 선관위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경산지역 예비후보자들의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 가능하며 등록 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직접 통화로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의 세대수의 10% 이내) 범위 내 한 종류의 홍보물 발송 등을 할 수 있다.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 증명서와 전과기록 증명 서류, 학력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300만원을 납부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예비후보자로 등록 신청을 하기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이 실제 출마를 하려면 후보자 등록기간에 다시 등록을 해야하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본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면 출마할 수 있다.
앞으로의 선거일정을 보면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가 작성되고 3월 24∼28일 선거인명부와 거소·선상투표 신고 및 거소·선상투표 신고인 명부가 작성된다.
이어 3월 26∼2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고 4월 1∼6일 재외투표, 같은달 10∼11일 사전투표를 거쳐 선거 당일인 15일 본 투표를 실시한다.
한편, 17일 오후 1시 기준 예비후보 등록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변명규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이 등록을 마쳤고, 자유한국당은 이천수 전 경산시의회 의장,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이권우 경산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 안국중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류인학 씨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소 후보도 등록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