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7 오후 2:20:13

17일 조지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층을 겨냥한 ‘미래세대 공정 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조 예비후보는 「채용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용세습, 불법·탈법 채용 관행을 뿌리 뽑고,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청년들을 위한 ‘공정한 사다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조 예비후보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에 지역인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동법 및 시행령 규정에 따라 ‘지역인재 고용 촉진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권고에 그쳐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지역인재 고용 할당제’를 도입해 지방대, 지방고를 졸업한 지역인재의 취업 지원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에 대한 걱정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공정한 취업 기회를 보장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정치혁신 공약, 14일 보육·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