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경산 투표율 ‘9.62%’

전국 12.14%, 경북 13.76%...경산 도내 시·군 꼴찌

2020-04-10 오후 6:06:45

▲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오후 6시 경산시 선거구 투표율은 9.62%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산은 총 선거인수 224,495명 가운데 2만1,59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62%를 보였다. 지난 총선과 비교하면 투표율이 올랐으나, 전국 평균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첫날 전국 투표율은 12.14%, 경북은 13.76%를 기록했으며 경산은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선거의 경산시 사전투표율을 보면,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1.73%, 19대 대선은 31.64%를 보였으며 직전 선거였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6.95%를 기록한 바 있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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