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경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경산에서 대규모 지원 유세

2022-02-27 오후 3:27:14

▲ 27일 경산공설시장 유세차량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대선 지원을 위해 경산을 찾았다.

 

이 대표는 27일 오후 2시 경산공설시장 청과시장 앞에서 세워진 유세차량에 올라 윤석열 후보는 보수정당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2030세대와 영호남의 지지를 받는 후보이다. 세대통합과 국민통합을 이끌 윤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유능한 행정가인 척하면서 법인카드와 업무추진비, 대장동 비리, 형수 욕 등 입에 올리기도 부끄러운 그런 사람이 대통령 자격이 있는가?”라며, “옛말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다. 세금을 축낸 소고기 도둑이었던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랏돈을 얼마나 해 먹겠냐?”고 이재명 후보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 윤석열 후보는 오랜 시간 검사 생활을 하면서 고작 2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깨끗한 검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재명 후보의 우크라이나 발언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외교와 국방을 맡는다면 정말 걱정스럽다.”라며, “이제는 전쟁을 수단 삼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세력은 없어져야 하며, 오로지 자유를 수호하고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을 하는 후보가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년 전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때, 민주당은 대구를 봉쇄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는 이처럼 국민과 나라를 갈라놓았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투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민주당 세력은 분명히 결속할 것이다. 여기 모인, 대한민국을 아끼는 시민 여러분들이 아직 망설이고 있는 또 다른 시민들을 이끌어 대한민국이 다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이곳 경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선거가 우리의 승리로 끝났을 때, 여기 윤두현 의원과 함께 당선자를 찾아가 경산의 숙원사업과 관련 공약들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부터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 윤두현 국회의원 연설

 

 

이 대표와 함께 유세에 나선 윤두현 국회의원은 이재명과 민주당은 내로남불, 억지와 생떼, 거짓말을 하는 점에서 닮았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반드시 윤석열 후보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당초 이날 유세에는 윤석열 후보가 참석키로 했으나, 이날 오전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로 인해 일정이 취소됐다.

 

다만, 이날 유세에는 김정재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연예인 유세단을 비롯한 중앙당 유세단, 국민연설원 등이 함께 했으며, 지역 당원들과 지지자들도 대거 참여해 대통령 윤석열을 외쳤다.

 

 

[Photo News]

 

▲ 경산공설시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는 윤두현 의원과 지역 도.시의원들
 
▲ 유세현장에 도착해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
 
▲ 손가락으로 2번을~
 
▲ 중앙당 연예인 유세단의 연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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