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0 오후 2:52:47

▲ 조지연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이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조지연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6세,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
조 전 행정관은 20일 오후 2시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근 대통령실 근무를 마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선언 직후부터 선대위, 인수위, 대통령실까지 지근거리에서 대통령님을 보좌했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다. 매일같이 대면보고를 드린 참모로서 국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었고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뜨겁고 치열했던 지난 2년 6개월을 뒤로하고, 제 고향 경산에서 다시 시작한다. 제가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온전히 보낸 경산을 정치의 발판이 아닌 시민의 무대로 만들고 싶다. 새로운 경산,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경산시민들을 위해 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 전 행정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중방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출마 배경과 각오 등 구체적인 사안을 밝힐 예정이다.
경산 하양이 고향인 조 전 행정관은 하양초·하양여중·하양여고·영남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마쳤다.
이른 나이에 정치계에 입문해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행정요원,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메시지팀장,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당선인 메시지팀장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으로 활동해 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