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오전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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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가 교육 인프라 공약을 발표했다. 공교육의 틀 안에서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이다.
최 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 잡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그만큼 부담하게 할 수는 없다.”며,
“지난 시간 경산 경제 인프라를 어느 정도 닦았던 만큼 이제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여 경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최 후보는 지역 대학과 함께 ‘경산 대학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대학 석학들이 청소년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 학령 인구 감소에 대비해 대학을 경산시민의 평생 교육 캠퍼스로 활용해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을 위한 창업 및 직업 훈련 학교를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현재 고등학교 정원 부족으로 지역 중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고등학교 입학정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산단유치를 염두에 두고 취업과 대학진학이 동시에 보장되는 첨단산업단지 맞춤형 직업교육이 가능한 마이스터고등학교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정부가 시행 중인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 사업을 유치해 지역대학을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방과 후 돌봄·늘봄학교의 확대를 위한 교육시설 및 전담교사 양성, 경산청소년수련관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조기 건립, 유보통합 정부지원 확대, 365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대학병원 어린이 전담 치료 센터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놓았다.
최 후보는 “시골 출신인 제가 지난 시간 경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었다.”며, “고향 후배들이 교육의 사다리를 통해 미래의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제 마지막 남은 힘을 경산 교육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