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오전 8:31:50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경산시청 별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경산시 선거구에서도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초등학교, 복지회관 등 설치된 15개 투표소에서 5일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진행 중이다.
확정된 경산시 선거인수는 23만 1,365명으로 남성이 11만 5,920명, 여성이 11만 5,445명이다. 재외선거인수는 123명이다.
역대 선거의 경산지역 사전투표율을 보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8.6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1.73%, 제19대 대선 31.6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6.95%, 2020년 4·15 총선 21.93%, 제20대 대통령선거 33.4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4.7%였다.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한다. 스마트폰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구·시·군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사전투표가 끝나면 투표관리관은 관내 사전투표함을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하고, 관외 사전투표함의 회송용 봉투는 우체국에 인계한다. 이송·인계 과정에는 정당·후보자별 투표 참관인, 경찰 공무원이 동반하게 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누구든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http://www.nec.go.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에서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선거구별 사전투표 현황은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1시간마다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