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해명하라”

최경환 선대위 “당선 무효형에 해당될 수 있어”

2024-04-07 오전 9:27:23

▲ 지난 2월 열린 최경환 후보 캠프 개소식에서 최영조 선대위원장(전 경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최영조)6일 성명서를 통해 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최영조 선대위원장은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 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선대위에 따르면 조지연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경력을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실제 행정관 근무는 16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4년간 근무한 직급의 경우, 행정요원(6~9)을 행정관(3~5)으로 잘못 표기해 4년간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처럼 소개해 이 역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 조지연 후보는 선거공보물에도 행정관 경력을 실제 기간인 16개월이 아닌 26개월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은 현재 선관위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최영조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250(허위사실 공표죄)에 따라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선관위도 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최경환 후보 선대위는 7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조속한 조사 및 조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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