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씨름·유도부 예산, 신중히 검토돼야”

이철식 도의원, 경북도 예산안 심사에서 문제 제기

2024-12-05 오전 9:29:51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소속 이철식 도의원 




경산시가 추진 중인 씨름·유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이 신중하게 재검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 문화환경위원회)2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 심사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설립을 추진 중인 경산시 사례를 언급하며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철식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씨름·유도 등 예산 부담이 큰 종목은 보다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라며, “예산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자원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과 지속 가능한 사업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산시는 육상 단거리, 육상 중장거리, 테니스, 근대5종 등 4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씨름과 유도부를 새롭게 창단할 계획으로 관련 예산이 내년도 경산시 예산안에 반영됐다.

 

5일부터 시작되는 경산시 예산안 심사에서도 이 예산이 다뤄지는 가운데 다수의 시의원들이 씨름·유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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