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예비후보들 “한 자리에”

15일 선관위 설명회에 8개 금고 예비후보 10명 등록

2025-01-15 오후 4:06:52

오는 35일 치러지는 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경산지역 예비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후보 예정자와 회계책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선관위 명부에 등록한 입후보 예정자는 총 10명이다.

 

현 이사장이 출마하지 않는 경산새마을금고는 최홍자 상임이사와 김용호 씨 등 2, 새경산(북부)새마을금고는 허명 현 이사장, 진량새마을금고는 류수상 현 이사장 등이 직접 또는 대리인을 보내 참석했다.

 

동경산(자인)새마을금고는 박선구 현 이사장과 최재호 씨 등 2, 부림새마을금고는 김문기 현 이사장, 하양새마을금고는 전병근 현 이사장, 화성새마을금고는 조해근 씨, 다문새마을금고는 이희준 현 이사장이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경산지역 예비후보자 입후보 설명회가 15일 오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록 방법, 선거운동방법 등 선거사무와 선거비용, 회계보고 등 선거사무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입후보 준비를 도왔다.

 

김용철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금고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공정하고 조화롭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음성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매표행위와 부정선거의 경우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경산지역은 경산, 동경산, 새경산, 진량, 부림, 다문, 하양, 화성, 와촌 총 9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와촌새마을금고를 제외한 8개 금고에서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다.

 

선출방식은 경산·진량·하양새마을금고는 직선제로 치러지고 나머지 5개 금고는 대의원제로 투표가 진행된다.

 

향후 선거일정을 보면, 오는 121()부터 217()까지 예비후보자 등록, 218()부터 219()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220()부터 34()까지 13일간 실시된다.

 

선거 당일(35) 투표시각은 직선제로 치러지는 금고 3곳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의원제로 진행되는 5곳은 선관위·해당 금고가 지정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후보자가 1명일 경우에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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