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오후 2:23:36
▲ 29일 영남대 유세 현장 지원에 나선 추미애.박은정.서영교.한정애.임미애 국회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무게감 있는 진보 진영 국회의원들이 대거 경산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서영교·한정애·임미애 국회의원과 개혁신당 박은정 의원과 김기현 경산지역위원장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영남대 입구에서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 및 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대구 출신의 추미애 의원, 경북 상주가 고향인 서영교 의원, 경북 구미가 고향인 박은정 의원, 경북 의성에 거주 중인 임미애 의원, 어린 시절 부산에서 살았던 한정애 의원 등 TK 또는 영남에 연고가 있는 인물들이다.
▲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추미애 의원
이들은 “경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영남의 딸들이 왔다.”며, “이재명 후보를 통해 이제 진짜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첫 연설에 나선 추미애 의원은 “오늘부터 내란을 청산할 국민 심판이 시작된다.”라며, “민주화의 성지 TK가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된다. 투표로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정애 의원은 “TK에서 지난 50년간 밀어주었는데 돌아온 것은 내란이었고, 명태균이었고, 건진법사였다.”라고, “이제 여러분들이 그 꼬리를 끊어내고 우리와 아이들이 살아갈 공정하고 바른 대한민국을 세워나가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은정 의원
박은정 후보는 “경북에서 살아온 우리 집안은 대대로 보수를 지지해왔고, 검사 출신이던 나도 보수 성향이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대구·경북의 미래는 더 어둡고 참담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란을 극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라며, “우리 개혁신당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미애 국회의원은 “계엄을 용인하고 옹호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죄를 짓는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를 부끄러움 속에 살게 한 국민의힘은 단 한 표도 받을 자격이 없는 당.”이라고 비판했다.
▲ 서영교 국회의원
서영교 의원은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경북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대구·경북의 발전을 이끌어갈 일 잘하는 후보, 진짜 일꾼 이재명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날 압량행복발전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지지자들과 투표를 했다.
한편, 30일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경산시지역위원회 협력 의원인 한준호 국회의원이 경산을 찾아 보수층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Photo News]
▲ 영남대 앞 유세현장
▲ 손가락으로 기호 1번을 알리고 있는 국회의원들
▲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추미애 의원
▲ 임미애 의원과 한정애 의원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