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오전 9:20:45

국민의힘이 기초단체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경산시 지역구는 조현일 시장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기초단체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개 선거구에 70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산시 지역구는 조현일 시장이 단독으로 접수해 공천 단수추천이 유력해졌다.
조 시장 외에 거론됐던 출마 예정자들이 공천 신청을 한 배경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공천자격심사 과정과 조 시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원인으로 보는 해석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접수 명단을 바탕으로 후보자 자격 심사와 경선 절차 등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8일 광역·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접수도 마감됐다. 경북도지사 공천에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6명이 접수했다.
대구시장 공천에는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 유영하 의원, 윤재옥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주호영 의원, 최은석 의원, 추경호 의원, 홍석준 전 의원 등 9명이 신청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