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오전 9:08:41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선거캠프 핵심 인사들이 1일 이철우 후보 캠프를 찾아 공식 지지의사를 밝히고 협력을 약속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선거캠프가 1일 이철우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최경환 선거캠프는 “다가오는 경북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이철우 예비후보를 경북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현상 유지에 머무르기보다 과감한 혁신과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공약, 이를 추진할 준비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해 이철우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지역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치·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캠프 핵심 자원들은 도민에게 더 나은 삶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이철우 예비후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이철우 예비후보 측의 요청을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수용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최 전 부총리가 제시해 온 경북 비전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경북의 비전을 함께 담아내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비전과 실천 공약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특히 정치와 행정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대응과 경북 성장 전략 수립에 힘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최경환 전 부총리는 비록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그의 캠프는 출마 후보군 가운데 가장 조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