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도의원 1석’ 늘면서 선거구 대폭 조정

17일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시의원 수도 늘어날 전망

2026-04-18 오전 9:46:30

▲ 17일 국회를 통과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선거구 획정 결과




6·3지방선거를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산시 도의원 수가 1명 늘어나고 선거구도 대폭 조정됐다.

 

17일 국회에서 의결된 광역의원 정수 및 지역구 획정 결과에 따르면 경산시는 도의원 수가 기존 4석에서 5석으로 1석 늘어났다. 경북에서는 경산과 경주가 각 1명씩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선거구도 대폭 조정됐다. 변경된 선거구는 경산1선거구는 서부1·남부동·남천면, 2선거구는 진량읍·자인면·용성면·남산면, 3선거구는 하양읍·압량읍·와촌면, 4선거구는 서부2·북부동, 5선거구는 동부동·중방동·중앙동이다.

 

광역의원 수 증가에 따라 기초의원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은 경상북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심의와 경북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된다. 경북지역 시·군의원 정수가 2명 늘어나는 것으로 확정됨에 따라 광역의원이 늘어난 경산과 경주에서 시의원 각 1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초의원 선거구는 광역의원 선거구 틀 안에서 크게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의원 수가 1명이 늘어난다면, 5개 선거구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2선거구(진량읍·자인면·용성면·남산면)2인 선거구가 되고 나머지 4개 선거구는 3인 선거구가 되고 시의원 2명이 늘어나면 모든 선거구가 3인 선거구로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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