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 오후 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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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최병국 경산시장 후보
6·3지방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최병국 후보가 19일 돌연 사퇴했다.
19일 오후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사퇴서를 제출한 최 후보는 불특정 시민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깊은 고민 끝에 이번 경산시장 선거 후보를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지지, 그리고 손을 잡아주시던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또, “짧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과 만나며 경산을 향한 깊은 사랑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비록 여기서 걸음을 멈추게 되었지만, 경산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만은 끝까지 변함없이 간직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병국 후보의 사퇴로 경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후보, 한국독립당 김두환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