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도지사·시장 후보들, 경산에 합동유세

“이재명 정부와 원팀” & “국민 의회·지자체 원팀”

2026-05-31 오전 11:31:16

▲ 지난 30일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의 합동유세가 진행됐다. 




6·3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여야 경북도지사·경산시장 후보들이 경산공설시장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도지사 후보와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는 지난 30일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정준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오중기 도지사 후보는 경산은 대구와 경북을 잇는 핵심 도시이자 경북 민주당 승리의 전략적 거점.”이라며, “김기현 후보와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 정준호 국회의원과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 오중기 도지사 후보

 

 

정준호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일하고, 울산-경산 고속도로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 후보.”라며, “중앙정부, 국회, 경북도, 경산시가 원팀으로 움직일 때 경산 발전의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현 후보는 경산시민께 필요한 것은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실제로 예산을 가져오고, 사업을 움직이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협력하고 국회와 연결되는 힘 있는 여당 시장이 되어 경산의 길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31일 같은 장소에서 국민의힘 이철우 도지사와 조현일 경산시장의 합동유세가 펼쳐졌다. 조지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도의원 및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 31일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유세 현장에서 조현일 시장이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저지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 “경북에서 일어난 보수우파의 바람을 대구를 넘어 경남, 부산, 충청, 강원, 수도권까지 전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는 민선 8, 오직 경산 발전과 시민 행복만을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달려왔다.”,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를 비롯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지사와 시장, ·시의원들이 원팀을 이루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전 마지막 유세에서 여러분들과 흘렸던 그 눈물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 “경산의 발전을 염원했던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겨 중단 없는 시정으로 경산의 도약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국민의힘 경산공설시장 합동유세 현장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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