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표...“투표용지 배부 방식 다르다”

지정된 투표소 확인...두 단계로 나뉘는 기표 과정

2026-06-02 오전 8:57:14

6·3지방선거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본 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투표 장소다.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유권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 6.3지방선거 본 투표 순서도(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산지역은 관내 읍··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 관리소 등에 설치된 총 7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지정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7장을 한 번에 받아 기표한 뒤 한꺼번에 투표함에 넣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기표 과정이 두 단계로 나뉜다.

 

본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먼저 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투표용지 3장을 받아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고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투표용지 4장을 다시 받아 같은 방식으로 투표한다.

 

선거권은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64일까지 출생)인 국민에게 있다.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용지에는 기표용구로 네모칸 안에 한 번만 기표해야 하며,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한편, 경산시는 사전투표에서 ‘16.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본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투표율이 결정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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