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오전 9:24:48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경산시장 후보들이 피날레 유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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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는 오후 6시 경산시청 네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인다.
조 후보는 자신의 SNS에 마지막 유세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3월 25일 시청을 나와 선거운동에 뛰어든 두 달, 얼굴은 새까맣게 탔고 작은 눈은 더 작아졌고 허리, 다리, 별로 성한 데가 없다.”며,
“하지만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수없이 많은 내 친구들과 선후배님들의 든든한 응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 기간 동안 언급하신 시민 여러분들의 애로사항, 긴급한 생활 불편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중단 없는 경산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 경산의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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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기현 후보는 이날 저녁 8시 중방동 소재 남천둔치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인다.
김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 “지금 이 선거는 백중세다. 한 표가 경산의 4년을 가른다. 묵은 과거를 또 이어갈 것인가, 지금 바꿀 것인가. 선택의 시간, 단 하루 남았다.”며,
“이재명 정부와 손잡고 경산의 예산을 끌어올 시장, 시민이 주인 되는 경산을 만들 마지막 기회이다. 가족, 친구, 이웃의 발걸음이 경산의 새 역사를 연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산의 국민의힘 30년 독점 정치를 끝낼 절호의 기회는 바로 이번 지방선거.”라며, “경산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께서 저 김기현과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시고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