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꽃매미 2차 일제공동방제 실시
13·14일 양일간 전 과수농가 대상으로 추진

2010-10-07 오후 5:28:19

 

 

경산시는 오는 13·14일 양일간 관내 과수원 2,426ha(포도1,534, 기타과수 892ha)에 꽃매미 2차 일제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지난 5월 1차 공동방제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방제작업에는 총 사업비 1억9천7백만원을 투입, 영천시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관내 전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꽃매미는 5월 중순 이후 알에서 부화해 포도 줄기의 즙액을 빨아 포도성장을 저해하고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과실의 품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지난 2006년 중국에서 유입된 후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다가 2008년부터 경산과 영천 등 경북지역으로 확대됐다.

 

꽃매미는 인근 야산 산림지역에 가죽나무, 참죽나무, 머루나무 등에 서식하다가 포도, 복숭아 등 과수원에서 산란하며 피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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