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농산물 유통제조가공센터’ 개장
농산물 집하·선별·저장·유통 및 가공 ‘거점’

2015-04-04 오후 4:37:24

 

 

 

경산복숭아영농조합(조합장 신영준)이 농산물의 집하·선별은 물론, 제조·가공까지 가능한 ‘농산물 유통제조가공센터’를 개장했다.

 

복숭아영농조합은 4일 오전 11시 유통제조가공센터 일원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조합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농산물 유통제조가공센터는 2013년 상품화 및 위생시설사업, 2014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7억원(국비 6억, 도비 1억4천700, 시비 3억4천300, 자부담 6억1천)을 들여 신축했다.

 

 

 

남산면 하남로 339번지에 부지면적 4천249㎡, 건축면적 2천367㎡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저온저장고와 복숭아선별장, 2층은 제조·가공시설, 사무실, 회의실 등 기계설비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6차산업화를 통한 경산복숭아 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유통기반 구축을 목표로 복숭아, 포도 등 농산물의 집하·선별·저장·유통과 함께 지역의 비상품성 과일 등을 착즙 가공해 음료를 생산하는 등 농산물 제조·가공센터로써의 역할을 병행하게 된다.

 

신영준 조합장은 “최첨단 선별장과 저온창고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하·선별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수급조절도 가능하게 됐다.”며,

 

“이번 센터 개장을 계기로 매출액 목표를 200억원으로 상향 조절하는 한편, 흑자에 연연하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을 내실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은 전국제일의 천도복숭아 주산지(재배면적 전국 55%)로 강우량이 적고 일조시간이 길며 유기질비료재배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경산복숭아영농조합은 조합원 388명, 경지 면적 276h에서 연간 3천200톤의 과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04억원(복숭아 93억원, 포도 10억원)을 기록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