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 오후 5:49:46

▲ 경산네거리 전경
경산시가 관내 주요 도로 교차로의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추진한 ‘교통신호 기술운영사업’이 마무리됐다.
본 사업은 신호교차로의 현장상황에 적합한 실시간 신호체계 및 연동값 구축을 통해 신호등을 최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예산 1억4천5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경산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함께 지난 6월부터 관내 주간선도로인 대학로, 원효로의 주요 정체 원인에 대한 현장점검, 통행분석 등을 실시한 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 현상이 심각한 교차로의 교통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179개 교차로의 주행속도가 평균 34㎞/h에서 41㎞/h로 21% 높아졌고, 교차로 지체시간은 109초에서 62초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이용자의 경제적 편익(차량운행비용)은 약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종락 교통행정과장은 “경산시는 현재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조성 등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도로혼잡과 차량통행 불편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교통신호 운영의 과학·첨단화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하는 등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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