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청색기술산업’ 선제적 대응
경북 미래전략기획단 초청해 전략회의 가져

2017-01-22 오전 10:11:01

최근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과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 ‘청색기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경산시가 선도적 대응에 나섰다.

 

▲ 경산시가 미래전략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4차산업혁명과 청색기술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20일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과 전략회의를 가졌다.

 

 

경산시와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은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최영조 시장, 김호섭 단장을 비롯한 미래전략기획단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발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을 고도화하고 경산이 주도하는 신성장 산업이 될 청색기술산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5대 전략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5대 전략사업은 건설기계·자동차부품, 첨단융복합산업 등 지역주력 산업을 고도화시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식융합산업과 신시장개척을 선도하고 사람중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청색기술산업을 두 축으로 세계 화장품 산업의 거점이 될 k-뷰티산업, 고령화·인구절벽에 대응한 메디라이프 산업, 대학도시에 걸맞는 청년창의인재산업으로 지역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략회의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과 ‘청색기술산업’.  ‘4차 산업혁명’이란 IT, 전자기술 등 디지털 기술에 기반해 물리적 공간, 디지털 공간 및 생물공학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로 인류의 모든 것을 뒤바꿔 놓을 만큼 거대한 파급력을 가지고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인공지능(AI)이 핵심기술이며, 생산성 혁신과 스마트 공장 확대, 맞춤형 소량 생산 등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의 삶은 편리해지나 노동시장 파괴, 일자리 감소, 경제불평 등이 우려된다.

 

이에 시는 4차 산업혁명의 단점을 상쇄시키고 새로운 영역의 기술개발로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청색기술 산업을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핵심전략으로 추진키로 했다.

 

‘청색기술산업’이란 자연에서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해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난 물질을 창출하는 것으로 핵심분야로는 생명공학, 나노기술, 재료과학, 로봇공학, 집단지능, 에너지 등 산업 전반의 첨단기술 핵심분야가 대부분 관련된다. 또, 고용창출 측면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전세계 어디에서도 선점하지 못한 블루오션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경산시는 국내·외 경제환경과 경북도의 전략산업 대응방향에 맞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청색기술산업의 중심이 되는 창의지식서비스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경상북도와 소통과 상호협업을 통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청색기술산업 중심 도시를 선포하고, 앞으로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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