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0 오후 2:31:32
지역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네트워크 공간인 ‘경북도 청년괴짜방’ 1호점이 경산에 오픈했다.
경북도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경산미디어센터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시장,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정홍규 대구가톨릭대 사회적경제대학원장, 배한철·윤성규 도의원, 청년 기업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청년괴짜방’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 <경북 청년괴짜방 1호점>이 경산시 서상동 소재 미디어센터에 설치됐다.
30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시 서상동 소재 경산미디어센터에 설치된 ‘청년괴짜방’은 청년, 지역민, 사회적가치, 창업아이템, 지역문화 등을 융합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실험과 도전을 준비하는 창업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북도는 청년괴짜방을 통해 공감네트워크 운영, 지역민과 함께 융화되는 서포터 제도, 사회적기업 멤버십 제도 등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괴짜방이 위치한 서상동은 경산시의 구도심 지역으로 12개 대학이 밀집된 지역의 특성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청년 사회적기업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스티브잡스, 일론 머스크처럼 청년들이 꿈꾸는 사회적 목적을 경북에서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흘리는 값진 땀방울이 꼭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앞서 경북도와 ㈜현대그린푸드(박홍진 대표이사)는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구매지원 확대와 품질관리 역량과 인프라 등을 사회적기업과 공유하고, 경북도의 사회적경제 확대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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