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기술의 융합’ 그 가능성은??

산·학·관·연,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육성방안 모색

2017-11-07 오전 8:46:41

▲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산업인 패션테크 융복합산업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6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다.



패션, ICT, 소재 등을 융합합 신성장 산업인 패션테크 융복합산업의 육성을 위한 포럼이 6일 오후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렸다.

 

경산시와 ()경북테크노파크, 대구가톨릭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패션테크 산업현황을 공유하고 발전전략 모색을 통해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의 공정기술 개발 및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김정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이재훈 경북TP 원장, 민병대 기업협의회 대표(()옵토모드 대표) 등 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재료연구소 염종택 박사가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R&D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김종재 대가대 산학협력단장은 패션테크 융복합 생태계조성사업 추진경과를 보고했다.

 

,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 ()경북테크노파크, 기업협의회는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채결했다.

 

최영조 시장은 본 사업은 K-뷰티 화장품 산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리시의 역점추진 사업으로 오늘 토론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들을 잘 챙겨서 국가지원사업화를 통해 경산시를 패션테크 융복합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산업의 하나인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은 패션, ICT, 소재 등이 융합된 신성장 산업이다. 안경에 첨단 기술과 패션 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 안경’, 손가락에 착용하는 것만으로 결제, 안전, 건강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반지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시장조사 기관인 IDC2016년 발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패션테크 제품의 시장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스마트 안경은 201.2%, 스마트 의류는 62.6%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경산 발전 10대 전략의 하나인 -뷰티도시의 핵심 과제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인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는 패션테크 융복합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5만평 규모의 협동화단지(입주기업 수요조사 31개 업체)를 조성하는 등 연구, 생산, 비즈니스 기능이 한꺼번에 가능한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의 패션테크 융복합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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