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오후 3:55:35
미래형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될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3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이 23일 오후 진량읍 소재 단지 조성 현장에서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3일 오후 2시 진량읍 소재 단지 조성 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최영조 시장,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덕수 시의회 의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단지 조성을 기원했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4천9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경산1·3산업단지와 인접한 진량읍 신제·다문리 일원에 2,401,884㎡(72만7천평)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 시행을 맡고 (주)대원이 시공사로 참여해 섬유, 금속가공, 의료정밀,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70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주변 입지여건을 보면, 경산IC에서 8㎞ 거리로 15분 이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하고 대구와 지리적 인접성, 인근에 위치한 경산1·2·3 일반산업단지 및 구미·대구·포항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는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감도
또, 관내 12개 대학에 있는 12만명의 풍부한 인력과 연구기관, 1천700여개의 중소기업 등 우수한 투자환경과 인프라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진량읍 소재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아진산업(주)과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주)삼광오토모티브가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2천261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정하는 등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공기업을 통한 안정적인 공장용지 공급으로 지역 기업유치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경산1·2·3산업단지, 인근 압량면에 추진 중인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 약 70여 업체가 입주해 1천5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생산유발효과 1천81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7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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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조 시장의 환영사
최영조 시장은 기공식을 통해 “4일반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지식산업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더불어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열게 된다.”며, “단지 내 첨단 신성장기업을 유치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복합산업단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기공식은 단순히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작점을 넘어 경산시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유망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및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조성 50년의 노하우로 대구·경북 최초로 공급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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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