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 지원

신용보증재단, 6개 은행과 MOU ‘희망모아드림사업’ 시행

2017-11-25 오전 10:44:39

경산시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촉진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희망모아드림사업을 시행한다.
 

▲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산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 간 희망모아드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를 위해 시는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모아드림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2018년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에 3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액의 10배인 30억원을 한도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소상공인의 사업성 및 수익성을 평가해 신용보증에 나선다.

 

, 협약에 참여한 6개 은행들은 특례보증으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추가로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된다.
 

▲ 희망모아드림사업에 참여한 6개 은행
 

 

이에 따라 경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신용 6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들은 최고 2천만원까지 특례보증과 2년 동안 2.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150명 이상의 저신용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영조 시장은 그동안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재기를 도울 방법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이 협약으로 경기침체와 담보여력이 부족한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자립기반 마련에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관내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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