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3 오전 10:30:05
▲ 22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17 클루앤코의 밤> 행사에서 경북화장품기업협의체 소속 회원사의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경북도와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는 22일 저녁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경북화장품 수출전진대회 ‘2017글로벌 리더 클루앤코(CLEWNCO)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경북화장품산업이 거둔 다양한 성과를 되짚어보고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총장, 경북화장품기업협의체 회원사 35개 기업대표와 임직원 등 국내 화장품업계와 학계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중국 미생활그룹 곽봉 회장, 몽골의 제약기업 1위인 모노스그룹 코스메틱 대표 솔롱고, 베트남의 투자기업인 ㈜비에트코 대표 판탕, 그린베트남투자주식회사 대표 응웬 후이, ㈜아센코비 대표 부띠호아 등과 임직원, 베트남 현지의 연예인과 블로거단, 동남아시아 유학생 50명 등 해외에서도 많은 내빈들이 찾아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공식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경북화장품기업협의체의 50개 회원사의 기수단이 순서대로 입장하면서 기업의 주력 제품을 소개했고, 이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동영상으로 상영해 국내외의 내빈들에게 클루앤코의 탄생과정과 추진상황, 주요활동상황 및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가장 핵심은 경북화장품 클루앤코가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인하는 3개국 5자간 ‘클루앤코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자리였다.
▲ 이날 경북도와 경산시, 중국.몽골.베트남 투자기업들이 클루앤코와 교류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북도와 경산시, 대구한의대, 중국 미생활그룹, 몽골 모노스그룹 코스메틱, 베트남 ㈜비에트코(Vietko), 그린베트남투자회사는 경북화장품 클루앤코와의 교류협력과 기술협력, 인재육성 등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경북화장품 클루앤코는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과 화장품산업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리더로써의 교두보를 확고히 굳히게 됐다.
또, 이날 경북도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 클루앤코 뷰티체험으로 홍보활동에 공헌한 ㈜더나은 김윤희 대표이사와 첫 수출 40만 불을 성공시켜 해외진출의 성공 확신을 가져다 준 공로를 인정받은 ㈜허니스트 한아름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문 산학기획팀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 경북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
이날 클루앤코와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모노스그룹 코스메틱 솔롱고 대표는 “대구한의대학교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기능성의 제품 등은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경북화장품 클루앤코와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국가의 경제교류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등 문화 분야까지도 폭넓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올 한 해 동안 경북화장품산업은 기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산업전반에 걸쳐 괄목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금이 다시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일념으로 경북이 2025년 화장품산업 아시아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오늘 수출전진대회를 계기로 동남아, 서남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해 지역 내 화장품 생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K뷰티 허브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대경대 학생들의 한복 패션쇼
▲ 행사장을 가득 메운 국내외 내빈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