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추가 선정

국·도비 57억 확보...11월까지 총 554개소에 설치

2017-12-28 오전 9:35:34





경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2)’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9월 실시된 1차 공모에 이어 1226일자로 확정된 2차 공모에서도 추가로 선정돼 총 57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2차 공모는 전국 46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사업을 신청해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공개평가와 현장평가·확인을 거쳐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은 35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자체별 사업비 기준 전국 2위로 최종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도비 57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8개 읍·, 34개 리에 소재한 공공기관, 단독주택, 사회복지시설 등 총 554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과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하고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본 사업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클린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으로 행복건강도시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별 자부담은 설치비의 10%로 태양광의 경우 총 설치비 약 950만원 가운데 95만원 정도가 부담되며 월 400kw 전기를 사용하는 주택의 경우 54,120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돼 2년 이내 자부담 비용을 회수하고 설비의 수명이 끝날 때까지 1,30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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