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1 오후 3:19:00
한국과 영국의 첨단소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산시와 주한영국대사관은 21일 진량읍 소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서 ‘한·영 첨단소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 한국과 영국의 첨단소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첨단소재분야의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업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글로벌 첨단소재분야의 동향을 살피고 첨단소재에 대한 협업을 통해 양국의 이익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Innovation UK’s Global Expert Mission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다이텍연구원, ㈜티포엘, ㈜스탠다드 그라핀 등 국내외 산·학·연·관 첨단소재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첨단소재 산업 및 지원정책과 영국 정부의 국제협력 및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양국 참여기관·기업 간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Innovate UK : 기업주도의 혁신을 통한 영국의 경제성장을 목표로 2007년 설립된 산업부 산하의 비영리공공기관
최영조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글로벌 지식정보 연계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투자와 혁신으로 양국 간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단소재산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산업’ 중 하나이다. 대구·경북 지역은 첨단섬유소재(탄소 등), 나노소재, 수송용 부품 등 부품소재 산업이 특화되어 있으나 ICT, 제조공정 자동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복합 생산성은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실정으로 국가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경산시는 지난 12월 영국 AMRC 본원과 AMRC Asia센터 설립에 관한 MOA를 체결해 첨단 신소재 분야의 기술개발지원, 첨단제조공정지원과 인력양성사업, 세계적인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 6월 지역거점사업으로 선정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사업과 탄소협동화단지를 조성해 첨단신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