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 오전 9:00:59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산업 성과평과 전국 최우수
- 월드클래스 300, 비수도권 최다 선정
-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수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

▲ 경산시 삼풍동 소재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가 올 상반기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거점 선도기관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먼저, 경북TP는 ‘2017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S등급)을 차지하며, 국비 10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경북TP는 경상북도,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체계적인 사업관리·운영으로 구체적인 기업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2018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
또, 경북TP는 월드클래스 300과 스타기업에 지원기업이 대거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경북의 5개 기업이 선정, 비수도권 지자체 가운데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스타기업도 올해 15개사가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경북TP는 올해 대외협력팀 신설을 통해 기존 기업지원 거점기관들의 지원체계를 넘어, 지역기업들의 유통·마케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기업들의 판로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SR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SRT수서역에 경북홍보관을 마련하고, 지역기업들의 제품을 상시 전시해 수도권 판로개척 및 대외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에티오피아 산업단지 건설디자인감리공사 대표단 경북TP 방문 사진
경북TP는 한국형 테크노파크 모델을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거나 노하우 전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TP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ODA사업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아프리카, 유럽, 미주 등에 수출을 위한 해외 거점을 선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 베트남 국영기업 베카맥스와 산하대학인 EIU(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를 시작으로 베트남 과학기술부 한국 파견단, 동아프리카 3개국(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방글라데시 섬유&황마부 장관 일행, 에티오피아 산업단지 건설디자인감리공사 대표단 등이 잇따라 경북TP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재훈 원장은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초청으로 직접 국외로 나가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강연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한국형 테크노파크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20년간 축적된 한국형 테크노파크 모델의 경험과 환경을 국내외로 공유하고, 지역기업 해외진출의 돌파구를 마련하여, 침체된 지역산업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경북TP는 그간에 키워온 기업지원의 구심력과 원심력으로 지역기업 성장과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