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 확정!

4년간 238억원 투입...청년 활용한 특화마을 조성

2018-08-31 오후 3:57:24

▲ 서상동 소재 이발테마박물관 내부 모습




서상길 청년뉴딜문화마을사업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2017년부터 연간 10조원, 5년간에 걸쳐 총 5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정부 역점사업으로서 2017년 시범사업으로 전국 68곳을 선정한 바 있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4월 공모선정 계획 공고 및 7월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국 99(경북 8)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서상길 청년뉴딜문화마을사업은 경산시 서상동 일원(110)의 쇠퇴하고 슬럼해진 노후 주거지역을 경산시의 자산인 학생과 젊은 청년들을 활용해 특화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4년간 2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공간에서는 코웍스페이스 조성, 청년상점 리노베이션,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 청년을 테마로 하는 사업과 오랜된 건물을 활용하는 컬쳐스페이스 조성, 경산읍성터 및 연당지 테마공원 조성, 경산이발테마관 조성, 근대건축 스토리텔링 등 등이 추진된다.

 

, 무인택배함 설치, 마을주차장 조성, 골목길 정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돌봄사업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사업도 추진된다.

 

이 지역은 현재 경산시에서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시재생대학, 마을학교를 통한 주민조직들이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과 근대문화자산을 도시재생 내용과 연결시켜 활용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비 지원과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민선7기 공약인 도시재생사업이 도내 전역으로 확대시키고 정부시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사업공모에서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최근 정부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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