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오후 3:47:07
경산시는 유곡동 일원에 조성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의 준공을 앞두고 운영계획 마련에 나섰다.
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 경북도, 경산시의회, 대구한의대, 경북TP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운영방안 및 운영비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운영방안 및 운영비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본 용역은 오는 10월 준공되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의 인력과 수익, 운영비, 계약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계획을 마련해 효율적으로 센터를 관리·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가 위탁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경산지역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를 비롯한 전국 화장품 업체의 사례현황을 토대로 센터의 적정 운영인력과 운영비, 운영방식, 계약관리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을 감안한 실태 및 수지 분석’, ‘사례현황의 세밀함 및 비교대상의 확대’ 등 의견들을 제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중으로 용역을 마무리하고 센터 준공과 함께 효율적인 센터 운영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규 행정지원국장은 “K뷰티 화장품산업의 핵심시설인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는지, 또 지역 화장품 관리를 잘 지원할 수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국비 100억원 포함 총 228억원을 들여 경산시 유곡동 산12-6번지(대구연구개발특구) 일원에 부지 8천135㎡, 연면적 4,767㎡, 지하1·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해 3월 착공해 2018년 10월 건축공사를 준공하고 연구시설 및 장비구축, 기업지원 서비스 준비,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0년 상반기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한방화장품 연구개발·제조시설과 효능임상검증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공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인 CGMP 생산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하게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