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국제규격 5W 인증시험기관 획득

무선전력전송 시장 선점 및 경쟁력 강화 요건 마련

2018-10-16 오전 10:49:47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단체(WPC)로부터 국제규격(Qi)(5W) 인증시험기관(Authorized Test Lab)을 획득했다.

 

WPC(Wireless Power Consortium)는 삼성전자, LG전자, Apple, 필립스, 도시바, HTC 640여개사(국내 40개사)가 참여하는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단체로 국제규격(Qi)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Qi’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전경

 

 

현재 WPC 국제규격(Qi)을 받으려면 표준적합성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경북TP는 표준적합성*을 검증하는 전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 표준적합성 : 표준단체(WPC)에서 제정된 표준규격(Qi)의 세부 요구사항 구현 여부를 적합성 시험기로 검증

 

국제규격(Qi) 표준적합성 인증시험 분야로는 2종류(BPP*, EPP**)가 있으며, 스마트폰, 노트 패드, Laptop 등을 포함하고 있다.

 

* BPP : Baseline Power Profile = 5W, ** EPP : Extended Power Profile <=15 Watt

 

경북TP201711월에 세계 6번째로 Qi(15W) 표준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184월에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기관련 국제규격(Qi) 시장감시기관(Market Surveillance Lab)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 국제규격(Qi) 표준적합성 인증 시험기관 획득으로 인해 국내 무선전력전송 기업들은 인증 시험과 절차를 국내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른 인증비용 절감은 물론 다양한 무선전력전송 제품의 조기 출시로 글로벌 시장 선점 및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TP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2016년부터 5년간 산업통산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산시로부터 사업비 총 192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하는 자기유도/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산업기반구축사업으로 구축된 전문연구센터이다. 신규 연구센터 건물은 경산시 지식산업지구에 ‘183월에 준공하였으며, 국제규격 인증시험 및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올해 4월에 국제규격(Qi) 시장감시기관 지정과 함께, 10월 국제규격(Qi, BPP) 인증시험기관으로 추가 지정 받음에 따라 중소기업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제품 신뢰성을 향상시킬수 있게 되었다.”, “특히 경북 지역에서 무선전력전송 관련 기술을 선도함에 따라 남부권 무선 충전 산업발전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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