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오후 1:44:43
경산시는 공공부문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을 출범했다.
시는 2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 최영조 시장, 시청 건설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 경산시는 내년도 지역에서 추진되는 건설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해 26일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을 출범했다.
이날 설계단은 ‘깨끗한 건설문화 만들기 결의문 및 청렴서약’을 통해 공정한 건설사업 추진으로 신뢰받는 경산시정 구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조기발주 설계단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에 따른 자금난으로 인한 지역 건설업체 어려움이 과중됨에 따라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건설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출범됐다.
설계단은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등 8개 반에 토목·건축·전기 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 1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6월 말까지 농촌·치수사업, 도시개발사업, 건축사업, 지역개발사업, 산림자원사업 등 경산시의 2019년 조기발주 대상사업 435건(1,692억원)에 대한 현지측량 및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2018년 상반기 내에 80% 이상의 공사 발주를 목표로 장기계속공사는 내년 1월 중, 신규공사는 3월 이내에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매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특히, 올해 청렴도 평가가 하락한 만큼, 건설 관련 공무원들이 깨끗하게 청렴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